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K7 (문단 편집) ==== K7 (2009.11 ~ 2012.1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caMwmo.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TPAhGSgmXs)]}}} || >'''세상 어떤 차와도 경쟁하지 않을 것이다. 미래와 경쟁할 것이다 / Luxury Evolution.''' (2009년) >'''K7, 단숨에 시대를 바꾸다 / More than prestige''' (2010년) >'''절제된 빛(선)으로 프레스티지를 표현하다 / The Prestige of Simplicity.''' (2010년 빛/선 편) >'''특별한 디자인에는 마술같은 힘이 있습니다 / Design is Timeless.''' (2012년 디자인 편) [[기아/콘셉트 카#VG|KND-5 VG 컨셉트카]]를 베이스로 슈라이어 라인을 준대형 세단에 어울리도록 다듬은 디자인과 함께 4기통 2.4 [[현대 세타 엔진|세타-Ⅱ 가솔린 엔진]], V6 2.7 [[현대 델타 엔진|뮤 가솔린/LPI 엔진]]과 V6 3.5 [[현대 람다 엔진|람다-Ⅱ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세타 엔진에 [[GDI 엔진]]을 탑재할거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잠정보류되고 MPI 세타 엔진으로 출시되었다. V6 3.5 엔진이 달리는 VG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은 [[오토뷰]] 테스트에서 제로백이 6.4초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우디]]의 스타일링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다. 이는 디자인 총괄담당인 [[피터 슈라이어]]가 아우디 출신이었던지라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현대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새 전륜구동 중/준대형차용 플랫폼인 [[현대 N 플랫폼|Type-N 플랫폼(N1 플랫폼)]]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 [[현대 쏘나타/6세대|YF 쏘나타]], [[현대 그랜저/5세대|그랜저 HG]], [[기아 K5|K5 1세대]] 등과 같은 플랫폼이다.][* 기아 內에서는 최초 적용 차량인데, 현대자동차에서의 최초 적용 차량은 [[현대 투싼|투싼 2세대]]다. 즉, 쏘나타보다 먼저 적용한 것이 좀 특이한 케이스다.] 기아자동차 최초의 차명 통일 정책에 의한 차명을 부여받는 모델이기도 하다.[* K7 차명은 출시 이전 이름을 정할 당시 사람들이 K7 이름을 들었을 때 심리테스트 결과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결정한 차명이라고 한다.] 해외시장에서는 카덴자(Cadenza)라는 차명으로 수출되었다. 출시 직전 KBS의 드라마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에서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扮)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이병헌은 과거 SBS의 드라마 올인에서 [[기아 쏘렌토|쏘렌토]] 1세대를 탄 경력이 있다. 결국 K7 1세대의 광고에도 이병헌이 등장했다.] 이 드라마의 등장 차량들이 기아의 협찬이었기 때문이다. NSS 팀의 [[기아 모하비|모하비]] 구형을 비롯해 드라마 내의 인물들이 타고 다니는 차들이 모두 기아의 모델이었다. 출시 당시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면발광 미등을 채택해서 국내 승용차 디자인 생태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가져다 줬으며, 기아 주식가격의 폭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당시 팔리던 경쟁차량인 [[현대 그랜저/4세대|그랜저 TG]], [[르노삼성 SM7|SM7]] 등에 비해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쓸데없이 기교를 부리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했다. 당시 국산차 최초로 나파가죽을 사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신형 모델이 몇 년 동안 없었던 준대형차 시장에서 2010년 9월까지 준대형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VG350 모델을 기준으로 제로백이 7초 정도에 이르고 뛰어난 고속안정성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하부방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실내의 디자인이 파격적인 외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딱딱한 서스펜션 세팅으로 고속안정성은 좋았지만 이런 하체 세팅으로 인해 장거리 운행시 멀미가 난다는 등의 불만도 있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극초기형에는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이 있었다. 그 덕에 단단한 승차감으로 여러 언론에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당시 고급차 소비자들의 취향은 '물렁한 승차감'이었고, 승차감에서 엄청난 악평을 들어 결국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은 없어졌다. 단단한 서스펜션이 불만이었던 고객을 위해 2세대를 물렁한 세팅으로 바꿨는데, 이번에는 성향이 약간 단단해지더라도 어느 정도 주행감을 갖춘 차를 선호하도록 바뀌면서 2세대는 2세대대로 악평을 받았다. 그리고 얄궂게도 이런 K7 시리즈의 악평을 바탕으로 그랜저 시리즈는 시장 성향에 맞게 개선해서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현대/기아차가 2008 ~ 2010년형까지는 정말로 원가절감이 심해서 그런지 2012년형 이전까지의 모델은 정말로 준대형차답지 않게 하부소음이 상당히 심하다.[* 그래서 방음재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중형차보다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측정한 결과, 동시대 SM5, 말리부 등 중형차보다 확실히 시끄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출시된 그랜저 HG는 당연히 NVH 측면에서 K7보다 크게 뛰어났고, K7 역시 모델체인지를 거치며 소음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정확히는 2012년형 더 프레스티지 K7에서 1번, 그 이후 더뉴K7에서 또 한 번 개선이 있었다.] 여전히 그랜저 HG보다 시끄러웠으며, 2세대 K7과 판매 시기가 겹쳤던 최후기형 그랜저 HG인 15~16년식 차량들은 언더커버가 추가되고, 휠 하우스에도 방음재가 추가되는 등 방음이 더 개선되었다. 내부 마감재도 고급차에 걸맞지 않은 수준이었는데, 중형차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실내는 차 급에 맞지 않게 정말 플라스틱으로 도배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트림으로 가야 그나마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된 실내를 볼 수 있다. GDi로 변경하기 직전 2010년 10월에는 전좌석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었다. 2011년 1월에 출시된 GDI 모델부터는 라인업이 모조리 변경되어 4기통 2.4 세타-Ⅱ GDI와 V6 3.0 람다-Ⅱ GDI/LPI 엔진으로 엔진 라인업이 구성되었으며 방음이 추가되고 내장재에 하이그로시가 삭제되는 대신 전 트림 무광 우드그레인으로 통일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유압식 스티어링을 버리고 전자식 스티어링 [[MDPS]]로 변경됐다. 당시 정식명칭은 '''더 프레스티지 K7'''이였다. 2011년 8월에는 HG와 함께 V6 3.3 람다-Ⅱ GDI 엔진이 추가되었다. 이는 [[그랜저 HG]]와 차급을 맞추기 위한 과정으로 보인다. 더불어 옵션에도 큰 변화를 주어 깡통에도 7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풀 오토 에어컨이 기본 장착되는 등 꽤 탈만 해졌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tj_hee&logNo=130092429237&proxyReferer=|출시 이전 프로토타입은 내외관의 디자인이 엄청 달랐다고 한다.]] 리어 부분이 1세대 [[기아 K3|K3]] 쿠페와 유사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nevHTtUhXc)]}}} || || {{{#ffffff '''출시 당시 해외 시장 광고'''}}} || 수출 시장 일부 국가에서는 카덴자라는 이름을 사용해 판매한 바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